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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도 기울어진 아파트, 도서관으로 변신…포항 지진 5년 지금은
2017년 지진 발생 직후 경북 포항시 대성아파트가 크게 기울어져 있다. 중앙포토 2017년 11월 15일 경북 포항 흥해읍.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해 ‘쾅쾅’ 소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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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동병상련' 포항 지진피해 주민들, 산불 피해 주민들 찾는다
경북 울진 산불 이틀째인 5일 오전 울진국민체육센터에 마련된 임시 대피소에서 뜬 눈으로 밤을 보낸 이재민들이 진화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뉴스1 재난으로 집을 잃은 아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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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포항 지진…"얼마든지 예측 가능했다" 네이처에 논문
━ 고려대 이진한 교수, 연구결과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에 발표 지난달 19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실내체육관에 설치돼 있던 지진 피해 이재민들의 임시 대피시설이 철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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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19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0.19 오후 4:23 첫눈 내린 설악산, 적설량 1cm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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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생활’ 끝내고 4년만에 체육관 떠나는 포항 지진 이재민들
8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흥해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지진 피해 주민들을 위한 임시 대피소 모습. 텐트 221개동이 설치돼 있다. 김정석기자 포항에서 2017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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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 살이 4년’ 끝나나…포항 지진 이재민 집 “수리불가” 판정
8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흥해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지진 피해 주민들을 위한 임시 대피소 모습. 텐트 221개동이 설치돼 있다. 김정석 기자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흥해실내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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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서 4년' 끝나나…포항 지진 이재민 집 "수리불가" 판정
8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흥해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지진 피해 주민들을 위한 임시 대피소 모습. 텐트 221개동이 설치돼 있다. 김정석기자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흥해실내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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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포항 첫 ‘포레나’ 브랜드 타운, KTX역 바로 앞
한화건설이 4월 경북 포항시 흥해읍 이인지구 도시개발지구에 ‘한화 포레나 포항’(투시도)을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30층 16개 동, 전용 59~109㎡ 2192가구의 대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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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숙박료만 26억 수능 ‘셋방 출제’ 끝내나…출제센터 설립추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국가고사 출제센터(분리형) 예상 조감도 [사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국가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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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여긴 안오더라” 포항 지진 3년…아직도 남아있는 텐트 이재민
지난 10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실내체육관 안에 이재민을 위한 텐트가 놓여 있다. [연합뉴스] “포항을 세계적인 재난 극복의 상징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이강덕 경북 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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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 여긴 안오더라" 포항 지진 3년, 아직 집없는 그들
지난 10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대성아파트에 철거 공사를 앞두고 울타리가 세워져 있다. 연합뉴스 “포항을 세계적인 재난 극복의 상징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이강덕 경북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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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됐는데 뭐꼬, 죽으라 놔두나” 이재민, 아직 텐트 생활
━ 상흔 아물지 않은 포항 지진 포항시 흥해읍 흥해실내체육관은 2017년 포항 지진 발생 이후 임시 대피소로 쓰이고 있다. 이곳에는 아직 이재민 20여 세대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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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70% 보상에 뿔난 포항시민들 “100% 구제하라”…300명 청와대 상경시위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에서 열린 '포항지진특별법 시행령 개정 촉구 기자회견'에서 김정재 미래통합당 의원이 '100% 피해 보상'을 촉구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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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붕괴 직전, 100만원 주냐" 8차선 도로 막은 포항시민 분노
22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서 포항지진 피해주민 약 1000명이 포항지진특별법 시행령 개정을 요구하는 궐기대회를 한 뒤 7번 국도를 1시간 가량 점거하며 시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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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피해 복구도 안됐는데, 원인 시추기 철거 갈등
경북 포항 북구 흥해읍에 지열발전소 시설물 철거 반대 현수막이 걸려 있다. 김정석 기자 ‘지열발전소 시추기 철거 웬말이냐’ ‘지열발전소 시추봉 철거 결사반대’ 지난 19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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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원인’ 시추기 철거 갈등…포항지진 뒷수습 아직 진행형
19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도심에 설치된 현수막. 포항지열발전소 시추기 철거를 반대하는 내용이다. 김정석기자 19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도심에 설치된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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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특별법, 지진 2년 넘겨 통과 “고통 극복 길 열렸다”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경북 포항 대지진의 진상규명과 피해구제 및 지원을 위한 '포항지진의 진상조사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한 특별법'이 통과되고 있다. [뉴스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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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보다 못한 이재민” 포항지진 2년, 아직 텐트에 산다
경북 포항에서 규모 5.4 지진이 일어난 지 2년이 지났지만 200여 명의 이재민들은 대피소가 마련된 흥해실내체육관을 떠나지 못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2017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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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2년-하]“거주 가능” vs “못 산다”…여전한 정부·이재민 평행선, 왜
지난 1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흥해실내체육관 내부를 가득 채우고 있는 221개의 텐트들. 2017년 11월 15일 규모 5.4의 지진이 일어난 지 2년 가까이 지났지만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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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서 못살겠다"···포항 지진 2년, 아직도 집으로 못가는 사람들
■ 「 2017년 11월 15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서 규모 5.4 지진이 발생한 지 2년이 지났다. 당시 지진으로 포항에선 부상자 92명, 이재민 1800여 명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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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한 풍선 같아" 지진났던 포항에 등장한 '에어돔 대피소'
에어돔 대피소 내부. [연합뉴스] 지진이 나면 사방이 탁 트인 공원이나 운동장 같은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는 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건물 안에 있으면 낙하물로 다칠 수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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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욕해도 됩니까?" 지진 그후 600일, 포항의 원망
지진 발생 2년 다 되도록 복구 안 돼 임시 거처로 떠돌이 생활 사고 수습 장기화에 몸과 마음 지칠 대로 지쳐 분노 폭발 일보 직전 깨진 유리, 텅 빈 상점, 곳곳에 금이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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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21개월째 ‘지진 난민’ 208명…손놓은 정치
백경서 내셔널팀 기자 경북 포항 흥해읍에 사는 이모(43)씨는 1년 9개월째 ‘세 집 살림’을 하고 있다. 첫 번째 집은 이씨가 오랫동안 살던 흥해읍의 ‘한미장관맨션’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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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 되고 누군 안 돼?"…지진 이재민 '이주 대상 선정' 잡음
지난 6월 24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실내체육관 내부에 마련된 대피소 모습. 이재민들이 생활하는 텐트가 줄지어 설치돼 있다. 포항=김정석기자 경북 포항시가 1년 9개월째